지난 25일 오후 8시 20분경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SK스페셜티 사업장에서 화학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역 사회에 한때 긴장이 감돌았다. 신고를 받은 영주시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사업장 내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약 20분간 흰 연기가 피어올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으나, 다행히 현장 확인 결과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였던 것으로 밝혀져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소동은 영주 지역의 산업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조선일보 (영주 SK스페셜티 화학물질 누출 오인 소동…20분간 흰 연기, 확인 결과 수증기)

